유후인에 도착해 택시를 타고 기분좋게 키쿠야에 도착했는데 도착하자마자 멘붕.. 핸드폰을 택시에 두고 내렸네요. 직원분께 번역기와 짧은 일어, 영어 써가면서 핸드폰을 잃어버렸다고 했는데 택시회사에 일일이 전화를 하면서 결국 찾아주셨어요.
어찌나 감사하던지..
정갈하고 담백한 가이세키 요리도 맛나고 좋았어요. 밥은 부족하지 않은지, 더 필요한건 없는지 신경써주시고 기분 좋은 식사였습니다.
늦은저녁시간에 옥상 노천탕에서 온천욕을 했는데 풍경이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기분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1층 노천탕에서 비 맞으며 했던 온천욕이 잊혀지지 않구요.
비 오는데도 비 맞으며 가는 모습 다 지켜봐주시고(이건 사실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돈 내고 사용한 숙박시설이지만 감사한 마음을 오히려 받고 돌아왔습니다. 료칸 첫경험 만족입니다.
총평
★★★★
80점
위치
★★★
60점
시설
★★★
60점
객실
★★★★
80점
친절
★★★★★
100점
가격
★★★★★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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